Fujitsu tx1310 m1 온보드 레이드에서 소프트웨어 레이드 전환

CentOS 7.5 까지 지원하던 온보드 레이드 드라이버가 7.6부터 지원하지 않아 온보드 레이드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운영 환경은 온보드 레이드를 이용해 하드 두개를 미러링으로 설정하여 하나의 하드 장애시 중단 없이 운영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사용을 해 왔다.
수 년간 사용해 왔으나 CentOS 8.0로 전환하면서 온보드 레이드를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새롭게 구축하게된 온보드 레이드와 소트프웨어 레이드의 상대적인 장단점을 정리해 보았다.

온보드 레이드의 장점
-하나의 하드 장애시 동일 용량 이상의 하드로 교체하면 자동 빌드가 이루어 진다.
-서버 본체에 이상 발생 시 다른 서버로 교체를 하게 될 경우 새로운 서버의 사타 컨트롤러를 레이드로만 설정하면 추가 설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새로운 서버가 레이드를 지원하지 않을시 한개의 하드만 사타 방식으로 연결을 하면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새로운 서버에 단독으로 사용중이던 하드를 다시 레이드 설정으로 되돌리고 사용하면 레이드 방식으로 재 사용이 가능하다. 단 리빌드 과정을 거친다.

온보드 레이드의 단점
-바이오스 및 커널 업데이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상위 버전의 운영체제 커널로는 업데이트에는 주의를 해야한다. 지원되지 않는 경우는 부팅이 되지 않는다. 단 이전 커널 선택 후 부팅 가능.

장점이 대부분인 결론이지만 하나의 하드 또는 서버에 장애가 발생을 하였을 경우 어떤식으로든 복구해서 사용 가능한 점과 리빌드 하는 과정에서도 성능상 저하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 점이다.
단 서버 교체시에는 바이오스에서 사타 레이드 설정이 되어 있지 않는 경우 단독으로 부팅하게 되면 레이드가 깨지게 되어, 레이드 설정 후 리빌드 과정을 거친다. 안전한 방법은 하드 장착전에 사타 방식을 레이드 설정을 완료하고 하드를 나중에 연결을 하게 되면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

단점 부분 때문에 바이오스나 운영체제 버전이 바뀌는 시점에 업데이트는 주의를 해야했고, 바이오스 업데이트에서는 레이드 관련해서 새로운 드라이버가 필요로 하는지 확인해야하고, 운영체제는 버전이 올라가는 수준의 업데이트라면 해당 버전에서 드라이버가 지원되는지 확인해야 했다.

소프트 레이드의 장점
-설치하는 시점에서 설정에 문제가 없으면 시스템의 바이오스나 시스템의 업데이트는 자유로워진다.
-하드 장애시 사전 명령어로 장애가 발생한 하드를 제외하지 않고 물리적으로 먼저 제거 후 단독으로 부팅이 가능하다.
-레이드 운영 중 단독으로도 다시 레이드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서버 본체 장애시 새로운 서버로 이전이 가능하다.

소프트 레이드의 단점
-하드 장애로 새로운 하드로 교체시 새로운 디스크의 파티션 작업 및 기존 레이드로 파티션 마다 추가 작업을 해 줘야 한다.
-레이드 리빌드시 온보드 레이드보다 성능 저하가 좀 더 발생을 한다.
-서버 교체시 기존에 사용하던 서버가 uefi방식으로 서버를 설치하였을 경우 바이오스에 부팅 정보를 미리 등록해 줘야하고, 바이오스에 부팅 정보를 등록시 부팅 파티션을 지정해야 하기 때문에 파티션 정보를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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