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파티션 작업을 할 때 주로 사용해 왔던 fdisk.
이제껏 서버 및 작업용으로 설치했던 하드디스크의 크기가 1테라를 넘지 않아서 문제가 되지 않았다.
맥에서 사용하던 하드를 리눅스용으로 작업을 하려다 확인을 해 보니 맥에서 사용중이던 하드는 용량과 관계없이 gpt 파티션으로 작업이 되어 있었다.
보통 파티션으로 작업을 할 때 하드를 하나의 파티션으로 잡아 작업을 해 주었는데,
fdisk 의 경우는
새로운 파티션 작업을 위해서 n 을 입력한 후 엔터 5번이면 통으로 큰 파티션이 하나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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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master ~]# fdisk /dev/sdb Welcome to fdisk (util-linux 2.23.2). Changes will remain in memory only, until you decide to write them. Be careful before using the write command. Command (m for help): n Partition type: p primary (0 primary, 0 extended, 4 free) e extended Select (default p): Using default response p Partition number (1-4, default 1): First sector (2048-1953525167, default 2048): Using default value 2048 Last sector, +sectors or +size{K,M,G} (2048-1953525167, default 1953525167): Using default value 1953525167 Partition 1 of type Linux and of size 931.5 GiB is set Command (m for help): |
lvm 파티션 사용을 위해선 추가로 파티션 플래그를 바꾸어 주고 저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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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and (m for help): t Selected partition 1 Hex code (type L to list all codes): 8e Changed type of partition 'Linux' to 'Linux LVM' Command (m for help): w The partition table has been altered! Calling ioctl() to re-read partition table. Syncing disks. [root@master ~]# |
2테라 이상의 하드를 사용을 할 땐 fdisk 가 아닌 parted 를 사용해야 한다.
fdisk 명령어와 같이 제공되는 쉘안에서 작업도 가능하지만 parted 는 단일 명령어로 파티션 작업이 가능하다.
기존의 파티션 확인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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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ed /dev/sdb print |
존재하는 파티션이 있다면 삭제 후 생성을 해야하지만, msdos나 gpt 라벨을 지정하면 존재하는 파티션이 삭제가 되는 점을 이용하면 기존 파티션을 지우지 않아도 된다. 기존 파티션 유무와 상관없이 gpt 라벨을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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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ed /dev/sdb -s mklabel gpt |
하나의 lvm 파티션을 만드는 명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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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ed /dev/sdb -s mkpart primary xfs 1 100% set 1 lvm on |
파티션 포멧을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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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fs.xfs /dev/sdb1 |
동일 사이즈 크기의 파티션 작업을 반복하면 파티션 작업 후 포멧을 하면 파티션이 있다고 경고 메세지가 나온다. 이때는 강제 포멧을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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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fs.xfs -f /dev/sdb1 |